+후원

한국가스공사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… ‘동해 광구 제외해도, 아직 매력적 요소 존재’ – 대신증권

한국가스공사 시세 차트 네이버 증권 갈무리

대신증권에 따르면,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지난 6월 3일 동해 8광구와 6-1광구(북쪽)에서 확인된 가스 및 석유 자원량이 35억에서 140억 배럴에 이른다고 발표된 이후 38% 상승했다. 대신증권은 해당 상승이 역사상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에서, 가스/유전 개발 성공 시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저평가 해소 모멘텀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.

대신증권에 따르면, 동해에서 경제성 있는 가스/석유 매장량이 발견될 경우 한국가스공사는 여러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. 1) 국내 가스 판매를 위한 해저 파이프라인 및 육상 터미널 투자, 2) Upstream 사업에 직접 지분 투자하여 국내 가스 공급, 3) Upstream 사업의 지분 투자 없이 가스를 구매한 후 수소로 전환하고 CCUS를 설치해 블루수소 생산 투자 등이 그것이다. 대신증권은 특히 세 번째 투자 방식이 가장 큰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.

그러나 대신증권은 실제로 가스/석유 매장량 확인과 투자 계획 수립 등이 선행되어야 동해 광구를 통한 기업가치 개선 수준을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.

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목표가 51,000원,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.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NH투자에서 38,000원 하나에서 35,000원 신한투자에서 38,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.

위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,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 해당 기사는 리전위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서 작성된 기사입니다.

한국가스공사 기사 더보기 ➩

Leave a Comment